영화<결혼 이야기> 포스터, 제작 헤이데이 필름, 출처 네이버영화
1. 시놉시스
파경을 맞았지만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한 가족을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
2. 등장인물
니콜: 찰리와 결혼을 했습니다. 직업은 배우입니다. 서로에 대해 칭찬을 하기도 합니다. LA에서 태어났습니다. 뉴욕에서 살고 있어도 고향을 그리워 합니다. 그러던 중 변호사 노라를 소개 받게 됩니다. 노라로 인해 점점 가정의 파멸로 빠지게 됩니다. 먼저 몰래 이혼소송을 하게 되면서 찰리와의 관계가 급속히 틀어지게 됩니다.
찰리: 니콜과 결혼을 했습니다. 연극 감독입니다. 수상을 하기도 합니다. 서로 칭찬을 하기도 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그러던 중 맥아더상을 타고, 상금 65만 달러를 받았다면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나쁜 소식으로 뒤덮여 버립니다. 니콜이 몰래 이혼소송을 해서 가족간의 금이 깨져버립니다.
노라: 변호사입니다. 촬영장 동료에게 소개를 받게 됩니다. 이혼소송 전문입니다. 니콜에게 이야기를 듣고, 이혼소송을 일으킵니다. 가장 주범입니다. 서로 부부간의 이야기를 하며 부부간의 사이를 좋게 해주어야 하는데, 가볍게 끝내는 걸로 방향을 틀어버립니다. 심지어 변호 솜씨도 뛰어납니다.
3. 줄거리
현재 찰리와 니콜은 찰리의 극단에서 게시됩니다. 니콜은 찰리의 활동으로 인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찰리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토론이 크고 규모가 크고 수상도 하는 자수성가한 매력적인 남자입니다. LA에서 주목받는 배우 니콜은 결혼 후 찰리를 따라 뉴욕으로 이주하며 스크린 활동이 멈춘 상태입니다.
하지만 찰리의 연극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미국 드라마의 TV 주연배우를 더 차게 하려는, 주인에게 LA로 이사하게 됐습니다. 아내는 한 숙제 리허설 출근 파티에 가고, 파티 하객은 모두 니콜과 찰리의 결별, 그리고 니콜의 새 배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 돌아온 찰리와 니콜은 형식적인 대화를 제외하고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니콜은 침실에서 같이 있는 걸 거부하는 반면, 찰리는 소파에서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은 보아 서로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져 버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니콜은 집에서 찰리의 시선에서 멀어지면 참아 온 눈물을 울리며 침대에 있으면서 흐느낍니다.
몇 주 후의 LA에서 니콜과 아들 헨리는 이미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니콜의 어머니이자 헨리의 할머니 샌인드라의 집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드라이브는 아직 니콜과 찰리의 아저씨을 탐탁치 않습니다. 여기에 있고, 웬만하면 둘이서 화해하고 재결합하길 원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과부가 된 자신이 전 남편과 트러블리가 하는 것 외에는 찰리와 함께 봄즈로 휴가를 떠나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니콜은 그 날 드라마 촬영장에서 뭔가 이상한 스태프로부터 특수 변호사 노라 팬쇼을 추천받습니다. 니콜은 원래 촬영장에서 최소한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스태프의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합니다.
4. 총평
부부는 서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으로 인해 결혼을 합니다. 결혼은 현실과 맞닿아 있습니다. 연애와는 전혀 다른 면이 존재합니다.
영화에서 니콜과 찰리는 보통의 부부처럼 지냅니다. 그러다 자신의 일과 환경이 변함에 따라 누군가는 환경이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니콜이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찰리는 회복하고 싶어하지만 너무나 벌어진 차이는 쉽게 메꿀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서로 노력을 해야 조금씩 메울 수 있습니다.
부부의 관계가 안타깝게 헤어지는 길로 빠지게 됩니다. 서로 상처를 주는 말을 주면서 더욱 나빠지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현실적인 부부의 싸움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찰리와 니콜이 아닙니다. 노라입니다. 변호사 노라는 니콜에게 우연히 소개받게 되고, 부추겨서 이혼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왜 몰래 이혼소송을 하나요? 서로 어느정도의 합의 이혼을 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아주 못됐습니다. 노라로 인하여 가정이 파탄났습니다. 과연 변호사가 자신의 돈벌이로 가정을 쪼개는 게 맞을까요? 니콜 역시 좀 더 생각해봐야 했습니다. 남편은 관계 회복을 하고자 하는데, 적어도 자신도 노력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너무나 슬픈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