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북> 포스터, 제작 드림웍스 픽처스, 파티시먼트 미디어,이니스프리 픽쳐스, 씨네틱 미디어, 출처 네이버 영화
1. 배경
1962년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흑인들은 아주 비참한 인생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자유롭지 못했고, 차별을 받으며 살아갔습니다. 이 영화에 나온 '그린 북'은 흑인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북으로 1936년부터 1966년까지 제작되었습니다. 심한 인종 차별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웠던 흑인을 위해 숙박 시설, 레스토랑, 주유소 등 흑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을 표시한 책이죠. 이 책은 투어 내내 그들과 함께합니다
2. 내용
1962년 토니 발레롱가는 뉴욕 브롱스의 나이트클럽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내인 돌로레스와 두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클럽이 두달간 문을 닫자, 토니는 생계를 위해 푸드파이터 대회에 나가 돈을 벌고, 시계를 전당포에 맡길 정도로 경제적인 고통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일거리를 찾던 와중 미국남부 전역 순회 공연 예정인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를 만나게 됩니다. 돈 셜리는 운전기사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토니는 엄청나게 세세한 것을 하는 것을 배제한 채 운전기사로 두달간 일하기로 했습니다.
토니는 닥터 셜리의 동료에게 그린북을 건네 받습니다. 투어를 시작하고, 돈셜리와 토니는 성격이 너무 달라 삐걱거립니다. 토니와 셜리는 여전히 불협화음을 냅니다. 하지만 투어의 조건인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체크를 하는 토니입니다.
흑인을 비하하는 공연담당자를 주먹을 써서 스타인웨이로 바꾸기도 합니다. 토니는 켄터키 주를 지나가다 진짜 켄터키 치킨늘 보고 셜리를 설득해 치킨을 같이 먹습니다. 물론 잘못된 행동을 셜리는 그냥 지나치진 않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써야하는 토니를 셜리가 도와주며 편지의 질을 높여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의 벽이 허물어져 갔습니다.
순회공연 중 남부의 인종차별은 여전히 셜리를 괴롭힙니다. 바에 혼자 술을 마시러 간 셜리를 토니가 구하러 가고, 양복을 사기 전 입어보는 걸 거부당하고, 폭행을 당하기도 합니다.
너무나 많은 인종차별이 있었지만, 셜리는 담담하게 이겨냅니다. 반면 토니는 자신이 이런 상황이였다면 폭력적으로 이 상황을 해결할 거라 하며, 셜리의 인내심을 높이 평가합니다.
토니는 그러던 중 호텔 로비에서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친구들은 흑인의 시종이라며 비하합니다. 그리고 자신들과 같이 일하자 하지만, 셜리는 이탈리아어를 할 줄 알고, 나중에 토니에게 정식으로 고용할테니 있어달라 합니다.
그날 밤 토니는 셜리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며 더욱 친해지게 됩니다.
며칠 후, 장마비가 하늘을 덮는 날, 빗길에 경찰에게 불시검문을 받게 되고, 흑인인 셜리와 이탈리아인 토니를 비하하는 경찰을 만나고, 모욕적인 언사에 토니는 폭행을 하게 됩니다.
셜리는 인맥을 통해 이 위기를 벗어납니다. 토니에게 셜리는 화를 냅니다. 불같은 대화 속에서 진심 어린 속애기들이 나오게 됩니다.
투어의 마지막 공연날, 셜리에게 아주 형편없는 인종차별을 하는 장소에서 토니와 셜리는 그곳을 박차고 나옵니다. 이 장소에서 공연을 하지 않으면 예정된 보수는 받을 수가 없지만 토니의 선택은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곤 흑인 클럽에서 피아노를 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그러던 중 셜리는 돈을 너무나 쉽게 노출했고, 이를 노린 도둑들이 차를 털려고 하지만 총으로 토니는 이 위기를 벗어납니다.
토니와 셜리는 눈이 가득한 날에 어떻게든 뉴욕에 도착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내러 갑니다. 토니는 가족들과 파티를 벌이며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파티 도중, 닥터 셜리가 찾아와 파티를 같이 맡이합니다.
3. 총평
미국내의 인종차별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결코 쉽지 않은 흑인의 삶을 보여줍니다. 과연 자유의 나라에서 강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참 모순이었습니다. 차별은 너무나 잘못되었습니다. 인격적인 모욕을 주는 게 과연 그들의 인권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백인들의 우월의식을 보여줄까요?
자유라는 단어를 미국의 상징으로 내밉니다. 하지만 자유라고 주장을 해야 자신들이 있어보일려고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미국에서 차별은 여전하고, 오히려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인종차별이 여전히 살아있는 한 미국의 이런 영화는 지속적으로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수많은 상을 받고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백인이 흑인을 구해준다라는 것 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백인은 한 인종일 뿐이고, 우월한 인종이 아닙니다. 이런 비판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