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콤한 인생> 포스터, 제작 영화사 봄 , 출처 네이버 영화
1. 시놉시스
돌이킬 수 없다면, 끝까지 밀어붙이고 간다! 말해봐요, 정말 날 죽이려고 했어요?
의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나, 잘못 건드렸어요!
최선의 선택이라 믿었다. 그러나, 그 순간 세상 모두가 적이 되어 버렸다.
서울 하늘 한 켠, 섬처럼 떠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그 곳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의 작은 성이다. ‘왜’라고 묻지 않는 과묵한 의리, 빈틈 없는 일 처리로 보스 강사장의 절대적 신뢰를 획득, 스카이라운지의 경영을 책임지기까지, 그는 꼬박 7년의 세월을 바쳤다.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강사장. 그런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젊은 애인 희수의 존재가 바로 그것. 그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다는 의혹을 가진 강사장은 선우에게 그녀를 감시, 사실이면 처리하라고 명령한다.
희수를 따라 다니기 시작한 지 3일째, 희수와 남자 친구가 함께 있는 현장을 급습하는 선우. 하지만, 마지막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망설임 끝에 그들을 놓아준다. 그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으며 말이다. 그러나 단 한 순간에 불과했던 이 선택으로 인해 선우는 어느 새 적이 되어 버린 조직 전체를 상대로,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2. 줄거리
김선우는 표면적으로는 호텔 레스토랑의 실장이지만 실제로는 조직폭력배입니다. 늦은 밤 호텔 라운지에서 달콤한 초코 케이크를 곁들인 티타임을 가지던 선우는 급한 호출을 받고 부하 민기와 함께 지하 룸으로 향합니다. 룸에서 왠 불량배 세 명이 직원들을 괴롭히며 진상을 피우고 있었는데 선우는 친절한 말투로 셋 셀 동안 나가달라고 한 뒤 셋을 세고는 불량배들을 가볍게 제압합니다.
다음날, 선우가 속한 조직의 보스 강 사장은 고급 식당에서 선우와 식사를 하며 어제의 일을 보고받습니다. 벌써 어제 불량배들을 혼자 처리하고, 어제 소동은 사채업자 백 회장의 부하들 소행이었다는 선우의 보고에 강 사장은 흡족해합니다. 이어 강 사장은 잠시 담배를 피우며, 사실은 자신에게 젊은 애인이 생겼음을 밝히며 자신의 젊은 애인 희수의 감시를 맡깁니다.
자신이 한국을 떠나있는 동안, 희수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는지 알아보고, 만약 남자가 생겼다면 알아서 처리해 버리라는 으미입니다. 그 때 문이 열리며 문석이 들어옵니다. 보스와의 식사시간에 지각한 것도 모자라 어제 자신이 부재중일 때 생겼던 말썽에 대해서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강 사장 앞에서 버릇없이 선우의 전복을 뺏어 게걸스럽게 먹다가 강 사장의 불호령을 듣고는 쫓겨납니다. 강 사장은 선우에게 이바닥에서는 백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쫑나는 거라며 주의를 줍니다.
3. 총평
이병헌은 정말 연기를 잘합니다. 그리고 카메오로 나온 황정민의 순간 영향력이 대단했습니다.영화의 많은 대사가 여전히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분노한 선우가 모든 걸 파괴하지만 자신의 끝 역시 자신이 파괴했습니다. 안 좋은 일의 결과는 항상 끝이 안 좋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