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 포스터, 제작 스콧 프리 프로덕션, 킨버그 장르,TSG 엔터테인먼트, 출처 네이버 영
1. 시놉시스
NASA 아레스3탐사대 팀원 마크 와트니는 화성 탐사 도중, 모래폭풍을 만나 실종된다. 그가 죽었다고 판단한 탐사대는 수색을 포기한 채 화성을 떠난다. 그러나 극적으로 살아남은 마크는 화성에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마크의 생존을 알게 된 NASA는 그를 구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아레스3탐사대 또한 그들만의 방법으로 마크를 구하고자 한다.
2. 원작
앤디 위어의 소설 마션을 원작으로 하였습니다.화성에서 펼쳐지는 로빈슨 크루소풍 생존기입니다.
3. 등장인물
마크 와트니: 아레스 3팀의 식물학자 겸 기계공학자로서 참가했습니다. 위트 유머가 넘치는 유쾌한 성격인데다 낙천적이고 포기를 모르는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남자지만 행운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지지리도 없는데, 본인이 가진 지식과 긍정적인 태도와 성격으로 어떻게든 역경을 악과 깡 하나로 극복해 나가는 캐릭터입니다.
멜리스 루이스: 미 해군 중령.아레스 3팀을 이끄는 사령관 겸 지질학자. 미국해군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전형적인 무뚝뚝하고 엄격한 대장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딱딱하지 않습니다. 유머 감각도 융통성도 있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동료를 아끼는 성품의 소유자로, 와트니를 구하지 못하고 귀환한 것에 대장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사무치게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릭 마르티네즈: 미 공군 소령입니다.아레스 3팀의 조종사로서 화성으로 가는 헤르메스호와 화성하강선, 화성상승선의 조종을 맡는다.
닥터 크리스 베크: 미 공군 예비역 대위입니다. 아레스 3팀의 의사 겸 생물학자 겸 우주유영(EVA) 담당입니다.
베스 요한센: 아레스 3팀의 프로그래머이자 우주선 원자로 통제 담당입니다. 17살에 나사 최대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엄청난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항명을 결정했을 때 에르메스 호에 탑재된 항로용 컴퓨터의 운영체제 코드를 수정해서 NASA 측에서 원격으로 조종하는 걸 막았을 정도의 실력입니다.
알렉스 포겔: 아레스 3팀의 항법사 겸 화학공학자. ESA에서 NASA로 파견배속된 독일인입니다.
테디 샌더스: NASA 국장입니다. 부하들의 모험적인 제안들에 이런저런 태클을 겁니다. 이로 인해 부하 직원들에게 겁쟁이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래도 와트니의 구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직접 발로 뛰어 중국과의 협력을 성사시키는 등 실리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4. 줄거리
유인 화성 탐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아레스 3팀의 대원들은 화성에서 지낸지 18일째 거대한 모래 폭풍을 마주치게 됩니다. 폭풍의 발생은 이미 예견되었고 대원들도 임무 수행 전 브리핑을 통해 이를 숙지한 터라 별 문제가 없을 듯 보였는데, 예상보다 강력한 폭풍의 위력에 임무 중단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대원들은 모두 MAV로 이동하게 됩니다. 폭풍은 MAV의 지지대가 견뎌내지 못할 정도로 강했고 이로 인해 MAV가 서서히 기울어 정상적인 이륙이 어려워지자 대원 중 한 명이자 주인공인 마크 와트니는 MAV를 로버를 닻으로 삼고 거기에 케이블로 연결시켜 기울어지는 것을 막자는 계획을 제안합니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부러진 통신 안테나에 맞고 튕겨져 나갑니다. 이 사고로 더 심한 부상을 당한 데다가, 지구와 통신도 못하는 이중 타격을 당해버립니다. 대원들은 튕겨져 나간 와트니를 찾으려 하나 폭풍으로 인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데다, 설상가상으로 MAV는 이미 회복 가능한 각도에서 벗어나 서서히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아레스 3팀의 대장 루이스는 나머지 대원들을 서둘러 MAV로 이동시키고 자신은 계속해서 와트니를 찾아봅니다. 하지만 와트니의 생명유지장치는 이미 오프라인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근접 레이더로 와트니의 위치를 찾아보려 하지만 무용지물입니다.
기울어지는 MAV의 각도를 자세 제어 로켓까지 점화해가며 조절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루이스는 어쩔 수 없이 서둘러 MAV로 탑승하고, 아레스 3 팀은 화성에서의 임무를 중단하고 화성을 떠나게 됩니다. NASA는 와트니의 사망을 공식 발표합니다.
5. 총평
유쾌한 사람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아무리 화성에 혼자 있어도, 자신은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믿었기에 잘 버팁니다. 물론 잘 버티다가 역경이 찾아왔을 때 무너지긴 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한결같을 순 없습니다. 그래도 마크는 역경을 이겨내고 지구로 돌아옵니다.
물론 과학적인 오류가 있었지만, 영화적인 배경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사람이 죽지 않는 리들리 스콧 영화라고 합니다. 전개 자체가 좋았던 영화 마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