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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거칠고 지독하며, 거짓된 현실

by eveo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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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포스터,제작  블랙 라벨 미디어, 썬더 로드, 출처 네이버 영화

1. 시놉시스

하나의 작전, 서로 다른 목표
당신이 믿었던 정의가 파괴된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서 미국 국경의 무법지대에 모인 FBI 요원 케이트(에밀리 블런트)와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맷(조시 브롤린),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남자 알레한드로(베니치오 델 토로)...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극한 상황 속에서 세 명의 요원들은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인다.

숨쉬는 모든 순간이 위험한 이곳에서 이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2. 등장인물

케이트 메이서 
 FBI 아동 납치 전담팀의 리더로 법과 정의를 준수해야 한다는 원칙주의자입니다. 신입일 때부터 현장에서 뛰어 경험이 출중하고 배짱도 두둑합니다. 이렇듯 직업상으로는 완벽하지만 자기 관리는 매우 소홀한 편입니다. 

알레한드로 길릭
맷이 작전 컨설턴트로 섭외한 정체불명의 인물입니. 공식 신분은 미 국방부 소속 고문이지만 미국인도 아닙니다. 공군기지에 나타나는 것으로 첫 등장했고, 맷은 케이트에게 알레한드로를 '사냥개'라 소개했습니다.

맷 그레이버
마약 카르텔 소탕 작전의 총 책임자로 시종일관 헐렁한 복장에 능글맞습니다. 스스로를 국방부 소속 고문으로 자칭하지만, 실제 정체는 CIA 요원으로 추정되는 수수께끼의 인물입니다. 작전 진행을 위해 케이트를 스카우트했지만 제대로 된 작전 목표를 제시하지 않거나 일부러 케이트를 작전의 전면에 배치하지 않는 의문스런 행보를 보여 케이트를 답답하게 만듭니다.

3. 줄거리

납치 사건을 전담하는 부서를 이끄는 FBI 요원 케이트는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인 소노라 카르텔에게 납치당한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서 동료들과 함께 애리조나 주 챈들러로 출동, 카르텔의 아지트로 추정되는 마누엘 디아스 소유의 건물을 급습합니다. 수색 과정에서 케이트와 팀원들은 저항하는 범죄자를 상대로 총격전을 벌입니다.

케이트가 방에 숨어있는 범죄자를 소탕하기 위해 돌입한 순간, 숨어있던 범죄자는 케이트를 향해 샷건을 발사하고, 그것 때문에 벽에 구멍이 생깁니다. 

이 구멍을 들여다보던 레지는 뭔가 이상한 점을 느껴 팀원들과 함께 벽을 뜯어내는데, 팀원들은 찾고 있던 살아있는 인질 대신에 소노라 카르텔이 살해해서 벽체 사이에 은닉해둔 신원 미상의 시신 수십 구, 최소 35구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추가 수색작업 중에 소노라 카르텔이 옥외 헛간에 설치해놓은 사제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지역 경찰 2명이 즉사, 그리고 상당 수의 경찰들이 부상당하는 커다란 사건으로 번집니다. 사건 발생 직후, 파트너인 레지와 함께 FBI 사무실로 호출받은 케이트는 자신의 직속 상관들이 허술하게 차려입은 정체불명의 인물 맷과 회의를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다른 이들은 모두 말쑥한 정장 차림인데 반해서 혼자만 티셔츠에 남방 셔츠, 반바지 하나만 걸치고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있었습니다.  맷은 케이트와 레지의 이력을 차례로 확인한 뒤에 법학 학위 보유자이나 경력이 1년 8개월인 신참 레지보다는 다년간 현장에서 근무하여 상대적으로 경험이 풍부한 케이트가 적격이라며 따로 사무실에 불러들립니다.

 맷이 작전에 FBI 요원을 끼워넣은 이유는 자기들의 국내 작전이 FBI의 동행하에 합법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포장하기 위함인데, 사실 이들의 작전에는 합법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FBI 요원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만 놓고 마음대로 주물러야 되는데 똑똑한 레지는 속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케이트가 맷을 국방부 고문으로 믿고 있을 때 레지는 맷이 CIA 출신이고 국내 작전을 위해서 FBI 요원이 필요한 것일 뿐이며 나중에 뒷통수를 칠 것이라는 점을 일찌감치 파악합니다.

 

4. 총평

자살 당할 수 있다는 대사가 충격적인 영화였습니다. 범죄현장을 쫒아가지만 범죄현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게 더 무서웠습니다. 어쩌면 보이는 전부가 전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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