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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누가 악마일까

by eveo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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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포스터,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씨즈엔터테인먼트,  출처 네이버 영화

1. 시놉시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2. 줄거리

국정원 경호요원 팀장 김수현은 일하는 와중에도 아름다운 약혼녀 장주연과 전화통화를 하는 일은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다. 주연은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인적 없는 길가에서 견인차가 올 때까지 차 안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차된 그녀의 차량 옆을 지나던 노란 봉고차 1대가 그녀의 차 앞에 급정거하고 웬 남자가 차에서 내려 다가오더니, 넉살좋은 웃음을 하며 "차가 고장났냐"고 묻는다. 

 

이어 주연이 한사코 거부하는데도 기어코 공구를 가지고 와 바퀴의 상태를 봐주었다. 알 수 없는 꺼림칙함을 느낀 주연은 이전에 수현이 일러 준 대로 "견인차를 기다릴 테니 그냥 가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그러자 남자는 웃음만 지어보이고는 다시 봉고차에 탑승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봉고차는 움직임은 고사하고 불빛조차 켜지지 않았다.

주연이 슬슬 불안해 하려던 찰나, 난데없이 어딘가에서 튀어나온 남자가 망치로 마구잡이로 차 유리를 깨부수기 시작했다. 놀란 주연은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려고 했지만, 남자가 운전석 유리까지 깨부수고 그녀에게로 손을 뻗는 데다, 조수석 쪽은 가드레일이 있어 차문이 아예 열리지도 않았다. 

 

 

결국 그녀는 속수무책으로 망치로 머리를 여러 번 맞아 기절했고, 결국 남자에게 끌려가고 만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는 나체 상태로 비닐에 덮여있었고, 피투성이가 된 채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아이를 가졌다"며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남자는 가차없이 살아있는 그녀에게 칼을 휘둘러 살해하고 시신을 여러차례 내리쳐 사지까지 토막내 버렸다.

다음 날, 나뭇가지를 들고 저수지 풀숲 여기저기를 쑤시고 다니던 한 남자아이가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봉지를 열어보고 안에 들어있던 걸 꺼냈는데, 그 안에 들어있던 건 사람의 귀. 이날 저녁, 저수지 일대는 발칵 뒤집혀 경찰, 기자, 구급차, 거기에 마을 주민들까지 몰려오면서 떠들썩 해진다.

 

 경찰들이 저수지 곳곳을 수색하고 있는 그때 강력반장으로 일하는 주연의 아버지이자 수현의 장인 장 반장이 무리를 헤치고 달려나왔고, 평소 그와 호형호제하던 오 반장이 "아직은 모르니 진정하라"고 말린다.

3. 총평

영화는 원래 더 잔인했지만, 영화가 나오기 위해 잔인한 장면을 잘라서 영화가 등급을 받고 나왔습니다. 현실에서 잔혹한 살인 사건을 더 적나라하게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잔인한 장면이 자주 나오기에 호불호가 있지만, 대부분 관객들은 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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