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교와 스파이> 포스터, 제작 고몽,01, 출처 네이버 영화
1. 배경
드레퓌스 사건은 19세기 말 프랑스 공화국이 독일과의 전후 관계에서 유대인 혈통의 프랑스 군 장교인 알프레드 드레퓌스에게 부당한 스파이 혐의를 씌인 것을 둘러싸고, 프랑스 내부에서 극심한 정치적, 사회적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1894년 9월 프랑스 육군 참모본부 정보국은 프랑스 주재 독일 대사관의 우편함에 한 장의 편지를 입수합니다. 익명의 발신인이고, 육국의 기밀문서에 포함하는 한 장의 명세서가 들어있습니다,
군정보국은 조사 끝에 유대인 포병장교인 알프레드 드레퓌스 장교를 스파이로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드레퓌스를 불러 조사를 시작합니다. 기밀이 유출된 문서를 읽어주면서 받아적으라 하고, 하지만 이 문서를 처음 본 드레퓌스는 담담히 적습니다.
드레퓌스가 손이 떨리는 것처럼 보인 사람들은 드레퓌스가 스파이라고 확정을 지읍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체포를 하고 권총을 주며 자살하라고 합니다.
이를 거절하고,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레퓌스의 변호인은 공개재판을 요구하지만 묵살됩니다. 증거가 없고, 드레퓌스의 동려들이 억지 논리를 펼친 증언을 합니다.
상층부는 이미 드레퓌스가 범인이라 단정했습니다. 하지만 편지는 어설픈 독일어투의 서툰 프랑스어로 작성되었는데, 드레퓌어의 프랑스어는 완벽했습니다.
파티소령은 드레퓌스가 범인이라 하고, 증거를 내라 하지만 화를 냅니다. 그리고 어떤 장교도 스파이라고는 하지만 온갖 핑계를 대며 증거제출을 거부합니다.
막장 재판으로 상층부는 외압을 해서 드레퓌스를 범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악마섬으로 유배를 가게 됩니다. 당시 유대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했습니다. 이에 차별로 인한 범죄라 볼 수 있습니다.
당사자인 드레퓌스가 석방된 후에도 오랫동안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2. 내용
드레퓌스는 군과 민간인들이 보는 앞에서 계급을 빼앗기고 무시를 당했습니다. 자신은 억울하다고 하지만. 악마섬으로 유배를 가게 됩니다.
피카르는 드레푸스를 알고 있습니다. 드레퓌스는 제자였습니다. 드레퓌스는 점수를 제대로 주지 않은 것에 대해 파키르에게 물어봅니다. 드레퓌스는 자신이 유대인이라 그런가 물어보지만, 파키르는 그런 차별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드레퓌스는 수긍하고 떠납니다.
파키르는 불륜을 저지릅니다. 그러던 중 편지를 받습니다. 내일 호출이 와서 떠나야 합니다. 파키르는 중령으로 진급하고 정보부 담당 장교가 됩니다. 앙리 장교와 만나고 장소를 소개받습니다.
그리고 독일 대사관에서 발견한 편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기밀이 유출되고, 이에 용의자는 포병장교고, 4개의 부서룰 거친 육군사관학교 출신 중 가장 엘리트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수습을 마친 장교들을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5명이 인물이 추려지고 그 중 드레퓌스가 유대인이고, 필체가 비슷해서 용의자로 유력해집니다.
그리고 뒤파티 소령과 만납니다. 뒤파티 소령은 체포 계획을 시연합니다. 그리고 자백한다면 명예로운 죽음을 강요하려 합니다. 드레퓌스는 참모본부 장교회의에 참석하라는 편지를 받고 민간인 복장을 입고 올라옵니다. 파키르를 만나 같이 방으로 갑니다.
파키르는 입구에서 데려다 주고 돌아갑니다. 시간이 흐룬 후 상데르 대령의 집으로 갑니다. 상데르 부인은 화를 내지만 상데르 대령은 자신이 부르거라면 집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상데르 대령은 많이 아픈 상태입니다. 그리고 키를 줍니다. 키를 열어보니 비자금 가방이 있습니다. 책상 아래 서랍에 있던 파일도 같이 파키르 중령에게 줍니다.
노트에는 반역자가 될 수 있는 명단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은퇴를 해서 기쁘다고 합니다. 파키르는 공관의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려 합니다. 출입자 목록도 만들려 합니다. 앙리 장교가 가져온 비밀 문서를 자신에게 주게 하고, 앞으로 자신이 관리한다고 합니다.
파키르는 교회에 가서 직접 비밀문서를 가져옵니다. 그러던 중 편지를 확인하는 장교,로트가 편지를 붙여 확인합니다. 파키르에게 보고하고,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주소는 보병 연대입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경찰을 묻습니다. 앙리 장교를 거치지 않습니다.앙리 장교는 파키르에게 충고합니다.에스테르하지 정보원을 감시하는 건 쓸모없다 합니다.
에스테르하지는 파키르와 만나 독일대사관 건너편 아파트를 주의한다고 합니다. 파키르는 이를 승인합니다. 파키르가 어느 날 아파트로 옵니다. 마침 사진 정리를 다해서 상황을 알려줍니다.
파키르는 새로운 총기 시연식을 참석하고 그 후 열린 식사에서 베를린 대사관에서 일하던 푸코 대령이 말을 겁니다. 푸코 대령은 이중첩자에 대해 말을 해줍니다. 나이는 50대 대대장이고, 포병 정보와 2류 정보를 2년간 입수했음을 미리 알려줍니다.
사진 속 누군가를 발견햇습니다. 파키르는 최소한의 인원에게만 보고합니다. 상류층은 더 이상 드레퓌스 같은 사건을 원하지 않습니다. 장관을 만나고 조사를 시작하기로 합니다. 파리로 오고 싶다는 서류를 듣게 되고, 파키르는 이 서류를 가져옵니다.
서류를 열어본 파키르는 놀랍니다. 서류의 필체가 거짓으로 드레퓌스라 하는 비밀 편지의 서체가 비슷합나다. 한편, 드레퓌스는 재판중입니다. 파리 경찰청 필적 전문가가 니옵니다. 필적조사가 정확도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드레퓌스를 범인으로 몰아갑니다. 자신의 필체를 위조한 거라 억지 주장을 펼칩니다.
장교들은 파키르에게 재판에 간섭하라고 하지만 파키르는 거부합니다. 앙리 장교는 기밀이기에 증거를 제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궤변을 쏟아냅니다.
파키르는 정보부에 드레퓌스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있다면 자료를 꺼냅니다. 드레퓌스와 변호인에게 자료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이는 불법이지만, 정의의 이름이라면 정보를 넘겨줍니다. 재판 결과 드레퓌스는 만장일치 유죄 판결을 받습니다. 드레퓌스의 편지를 읽어봅니다.
드레퓌스는 자신이 겪는 상황과 자신의 감정을 적었습니다. 파키르는 문서 2건을 파리 경찰청 필적 전문가에게 가져갑니다. 그리고 감정을 부탁합니다.
결과는 드레퓌스의 필적과 같습니다. 파키르는 이게 만약 드레퓌스가 아닐 경우를 물어봅니다. 집무실에 들어와 그리블랑에게 정보를 찾으라 하고, 그리블랑은 거절하다가 결국 찾아줍니다.
러시아 황제가 방문을 하느라 고위 간부는 바쁩니다. 하지만 파키르는 들어가고, 에스테르하지가 위험하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진실을 말합니다.
드레퓌스의 재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드레퓌스의 증거는 너무나 적었습니다. 상부층은 자료를 없애려 했지만 장교가 거부했습니다. 파키르는 드레퓌스가 아닐 수도 았다고 합니다. 공스 장군에게 말하라 합니다. 장관은 다시 한번 말합니다. 드레퓌스를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파키르는 공스장군을 만납니다. 공스 장군은 드레퓌스가 맞다고 합니다. 파키르는 아니라고 합니다. 공스장군는 파키르에게 핵심 자료를 잊어버리라 합니다. 에스테르하지가 반역자라면 추가 조사를 하겠다고 합니다. 드레퓌스 사건이 이미 마무리되었기에 더이상 손대기 싫어합니다.
파키르는 드레퓌스의 무죄를 말합니다. 에스테르하지가 반역자라 하지만, 파키르만 입 다물면 아무 일도 없다고 합니다.
드레퓌스 사건에서 손 때라고 공스장군은 말합니다. 하지만 파키르는 자료를 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앙리 장교가 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뒤부아란 인물이 나옵니다. 인쇄업자입니다. 무뢰한 D는 뒤부아였습니다. 드레퓌스가 아닙니다. 앙리 장교는 모두 거짓말을 한다고 합니다. 군인을 명령을 따르고, 드레퓌스 사건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다음날 참모차장이 찾아오고, 자료를 가지고 나갑니다. 파키르는 참모부 수장들에게 불려가고 에스테르하지가 불필요한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경고를 듣게 됩니다.
그리곤 드레퓌스에 대한 강한 증거가 있다며 파키르에게 들려줍니다. 자료를 보려하지만 거절당하고, 앙리는 파키르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에스테르하지에 대한 자료를 넘기고, 파리의 동쪽 치안 담당으로 보직이 변경됩니다. 파키르는 마타의 집으로 가고, 자신이 감시당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파키르는 알제리, 아프리카 연대로 파견되고 편지 모두 압수되었습니다.
파키르는 언론에 공개하고 그일로 취조에 불려갑니다. 에스테르하지는 파키르를 공격하고, 이를 담담하게 맞섭니다. 외교부 장관의 아내와의 불륜이 들통납니다. 저열하게 공격을 하고 취조를 거부합니다. 르불루아를 만나러 갑니다. 국회의원들과 편집장, 마티아 드레퓌스, 졸라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을 말합니다. 이 사건 이후 자신은 감옥에 가게 될거라 합니다. 하지만 쾌활하게 파키르는 받아들입니다. 국방부장관의 체포명령을 받고 파키르는 나갑니다.
뉴스가 나옵니다. 나는 고발한다가 나옵니다. 그리고 온갖 고위층의 비밀을 폭로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 관여된 모두를 폭로합니다. 시민들은 졸라를 저주합니다.
졸라는 정부로부터 고소당하고. 파키르는 갇혀있습니다. 졸라의 증인을 나서기로 합니다. 파키르는 증언을 하고, 앙리와 그 부하들은 거짓 증언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을 말하고 떠납니다.
이후 법정에서 치열하게 궤변론자들과 싸웁니다. 배심원단은 졸라에게 유죄를 내립니다. 이에 군은 환호를 합니다. 이후 앙리와 파키르는 피의 펜싱게임을 합니다. 앙리는 게임에서 집니다.
앙리 중령은 자신이 증거를 조작했음을 드러내고 체포됩니다. 드레퓌스는 재심에 들어가게 됩니다. 길을 걷던 파키르에게 한 남자가 달려듭니다. 드레퓌스는 돌아오고, 재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무죄를 주장합니다. 메르시에 장군은 궤변을 합니다.
라보시 변호인은 뒤에서 총을 맞고 쓰러집니다. 이에 파키르는 범인을 쫒아갑니다. 놓치게 됩니다. 드레퓌스는 반역죄를 판결받고, 징역 10년형으로 감형됩니다.
알프레드 드레퓌스는 정부의 사면을 받고, 7년후 무죄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육군으로 복직합니다. 파키르는 장관이 되었습니다. 드레퓌스는 자신이 억울하게 뺏긴 시절의 계급을 추가로 달라고 합니다. 드레퓌스는 그렇게 하라고 했지만 파키르는 거절합니다.
이후 드레퓌스와 파키르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3. 총평
이 영화를 보며, 이런 과장되고 억지로 된 범인들은 여전히 존재하는 구나를 느낍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범죄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혐오라는 이유로 범죄자로 낙인을 찍는 권력층은 여전합니다. 자신들의 잘못된 과거를 위해 범죄자를 만드는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
과연 시간이 지나고 현재인 지금도 이러한 모습이 없었음 하지만, 개선이 되지는 않고,유지라는게 참 한숨이 나옵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사랑하는 가치는 자유입니다.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에서 자유를 완전히 배제한 채 나오는 강요의 재판이라,모순이었습니다. 뭐든지 특정 단어를 강조하는 건 그 특정단어가 없기에 자주 외치는 게 아닐까 합니다.
현재에도 드레퓌스가 없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