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포스터, 출처 네이버 영화
1. 시놉시스
1944년 스페인, 내전은 끝났지만 숲으로 숨은 시민군은 파시스트 정권에 계속해서 저항했고 그들을 진압하기 위해 정부군이 곳곳에 배치된다. ‘오필리아’는 만삭의 엄마 ‘카르멘’과 함께 새아버지 ‘비달’ 대위가 있는 숲속 기지로 거처를 옮긴다. 정부군 소속으로 냉정하고 무서운 비달 대위를 비롯해 모든 것이 낯설어 두려움을 느끼던 오필리아는 어느 날 숲속에서 숨겨진 미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산이고 숲이자 땅”이라 소개하는 기괴한 모습의 요정 ‘판’과 만난다. 오필리아를 반갑게 맞이한 판은, 그녀가 지하 왕국의 공주 ‘모안나’이며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 세 가지 임무를 끝내면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선택의 책”을 건넨다. 오필리아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현실 속에서 인간 세계를 떠나 지하 왕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용기, 인내, 그리고 마지막 임무… 판의 미로가 다시 열리고,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다!
2. 줄거리
1944년의 스페인. 이 독점의 스페인은 프란시스코 활용코를 위시한 군대독재 국회가 공화정부에 대한 조치 를 취하고 있는 상황으로, 반군독재 군데의 산화파 잔당들이간 지방에서 게릴라 전을 벌이고 있었다.
동화책 읽기를 좋아하는 백만성 풍부한 오 소녀필리아는 임신 한 어머니 카르멘과 함께 새아버지 비달 대위가 있는 산간오지로 가고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가던 중, 오필리아의 어머니는 몸이 안 좋은 느낌에 차를 쓰고 있고, 차에서 내려오필리아를 탐색하는 것보다 눈 모양이 그림자 돌을 줍는다.
외곽에서 본돌 장치에 이 눈 모양과 맞는 조각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눈 자리에 돌을 끼워 넣기 대벌레 를 닮은 거대한 크기막한 좀비가 자리의 구멍에서 기어나옵니다. 오필리아는 이 기생충을 특이하게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반전하자 다시 길을 떠나고 그 수리는 자동차를 수리하는 데 아간다.
군독재 정권에 충실하며 공화파 반군을 잔인하게 진압하는 스페인 경찰 린린으로 악명높은 비달은 회중시계 를 보는데, 이 시계는 비달의 아버지가 물려준 아버지가 죽기 전에 자신이 죽이는 시간을 표시하기 때문에 깨뜨린 것을 수리해뭉이다.
비달은 금이 간 데다 바늘도 경쟁자와 톱니 바퀴 소리만 나는 이 시계를 낯선 사람 밖에 없는데, 후원자는 보이는데, 보이는 시간에 대한 강박 개념과 아버지에 대한 컴플렉스로 보입니다. 시간을 바라보며 커널멘과 오필리아가 제때 오길 바랍니다. 비달은 피도 눈물도 없는 성격으로, 엄마 한 톨 없음에도 하루가 거의 다하고 면도를 하는 것을 떠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3. 총평
판타지 영화 중에 손에 꼽히는 영화입니다. 호러와 미스터리, 파시즘에 관한 내용이 적절히 섞여있습니다. 기에르모 델 토로를 대표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