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9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깡좋은 환자의 약 구하기 영화 , 제작 트루스 엔터테인먼트, 볼타지 픽처스, 출처 네이버 영화1. 배경1980년대는 에이즈에 관하여 공포와 무지의 시대였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1981년 6월 5알자 질병 사망률 주간보고서를 통해 로스엔젤레스에서 평소 건강하던 게이 청년 5명이 PCP폐렴에 걸렸습니다. 그 중 2명이 사망했습니다. 미 보건당국은 항암치료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만 걸리는 PCP폐렴이 젊은 청년에게 한꺼번에 나타난 점이 의아했습니다. 한 달후 의문은 경악으로 변했습니다. 한꺼번에 2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들도 모두 동성애 남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언론에는 사망률 100%의 에이즈를 게이 흑사병이라 불렀습니다. 사회적으로 호모포비아, 동성애 혐오가 아주 심했습니다. 이후 수혈과 이성간 성관계로도 병이 .. 2024. 4. 23. 트럼보(2016). 미국의 유명한 작가의 고난과 영광. 영화 포스터, 제작 시프핸스 픽처스,에버리먼 픽처스,그라운즈웰 프로덕션스 , 출처 네이버 영화1. 배경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 같은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1930년과 1940년 초반에 미국 공산당은 많은 추종자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예술과 연애사업 분야의 젊은 이상주의자들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분위기는 급변했고, 공산주의는 미국인들의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마침 1946년 보수적인 공화당이 의회의 다수당이 되었습니다. 1947년 할리우드 영화산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반미활동조사위원회에 증언하도록 소환되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과 그 세력들이 미국 영화 내부를 침투하지 않았을까라는 이유였습니다. 할리우드 블랙리스트는 그들의 정치적인 신념이나 가입한 조직 때.. 2024. 4. 16. 그린북. 어두운 시기의 빛난 음악인 영화 포스터, 제작 드림웍스 픽처스, 파티시먼트 미디어,이니스프리 픽쳐스, 씨네틱 미디어, 출처 네이버 영화1. 배경1962년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흑인들은 아주 비참한 인생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자유롭지 못했고, 차별을 받으며 살아갔습니다. 이 영화에 나온 '그린 북'은 흑인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북으로 1936년부터 1966년까지 제작되었습니다. 심한 인종 차별로 인해 자유로운 여행이 어려웠던 흑인을 위해 숙박 시설, 레스토랑, 주유소 등 흑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을 표시한 책이죠. 이 책은 투어 내내 그들과 함께합니다 2. 내용1962년 토니 발레롱가는 뉴욕 브롱스의 나이트클럽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내인 돌로레스와 두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클럽이 두.. 2024. 4. 12. 이전 1 2 다음